아직도 옛날식 정통사주를 보시나요?
격국과 용신으로만 사주를 보면 절대로 사주의 반이상을 볼수없습니다
특히 격국이란건 인간군상을 몇가지 특정 타입으로 분류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엠비티아이에 비교해봅시다.
맞는듯 싶지만 쉽게 반례를 찾을수 있습니다. 큰그림으로보자면 얼추 맞지만 세분화해서 그사람의 모든걸 파악한다고 할수있을까요?
사람 유형이 엠비티아이로만 나눠질까요? 격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주는 짬뽕사주고 파격입니다 격에서 벗어난다는거지 그게 나쁜것도 결코 아닙니다.
사주는 있는 그대로 그림처럼 봐야합니다.
무슨무슨타입으로 자꾸 인간 군상을 구겨넣고 껴맞추면 안됩니다.
사람은 여러가지 복합체지 어떤 고정된 유형이나 카테고리가 아닙니다.